挫・人間 大人の事情/ Ja・Ninngen 어른의 사정 가사

 

別の星も行かないで

다른 별도 가지못하고
ぼくたちは大人になるだろうね

우리들은 어른이 되겠지
さよなら　ずっと　そばで変わらない夢

안녕히, 계속 곁에서 변하지 않는 꿈
君に言えないで
너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いつかは潰されてくこと納得できたり笑われてること未熟と言ったり

언젠가 좌절을 받아들이거나, 비웃음을 미숙함이라 여기거나
なんだかそれすら青春とかって誤魔化しちゃったりね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청춘이라며 적당히 넘겨버리고 말야
でも夜中のコンビニ待ち合わせしたり自販機が照らす君の顔だとか

그래도 한밤중에 나와 편의점에서 만나던 일이나, 자판기 빛이 비추던 너의 얼굴이라던가
全部が全部忘れたりないってさ
전부 다 잊어버리거나 하지않았대

 

だから眠れない夜君に

그래서 잠 못 이루는 밤, 너에게
二度とほどけない嘘を

다시는 풀 수 없는 거짓말을
最終の電車はもう　間に合わない

마지막 전차, 벌써 놓쳐버렸어
戻らない　ぼくらの　大人の事情
돌아오지 않는 우리 어른들의 사정

明日世界が終わったって

내일 세상이 끝난다고 해도
惑星に漂う　蝶になって

행성에 떠도는 나비가 되어
汚い感情たどって君を探すんだ

더러운 감정을 더듬어 너를 찾을 거야
恐怖症みたいだ

공포증 같다

だけど曖昧で捨てきれない　恋

하지만 애매해서 버릴 수 없는 사랑
いつかは窓際に　届いて

언젠가는 창가에 닿아서
きれいじゃない　指先で

깨끗하지 않은 손끝으로
すべてを騙して　大人の事情……

모든 것을 속이는 어른의 사정……

そう麻酔みたいに

그래, 마취처럼
目覚めたら知らない恋をして

눈뜨면 모르는 사랑을 하고
残した傷　なぞる　しずむオレンジ

남긴 상처를 덧그리며 물드는 오렌지
きみに会いたいな
너를 만나고 싶네 ...

 

届くはずだった

도착할 터였던
今はまた見えなくなっていった

지금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된
使い古し　ぼくのコントローラーじゃ

오래 써온 나의 컨트롤러로는 너를 지킬 수 없는걸
君を守れないや

너를 지킬 수 없는걸

だから眠れない夜　君が

그래서 잠 못 이루는 밤, 네가
いつか　笑えますように　永遠は

언젠가 웃을 수 있기를 영원은
どれくらい？　怖くない

어느 정도야? 무섭지 않아
未来の　話をしたい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어
ああ　月世界　街中が

아 달세계 거리가
すべて　塗り変わるほどに　こんなにも

전부 칠해질 정도로 이렇게나
きらめいて　みえるだろう

찬란하게 보일거야
隠せない　この星の　大人の事情

숨길 수 없는 이 별의 어른의 사정